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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킴 카다시안 강도사건…오프라인 속으로 스며드는 SNS범죄
[사진 SNS 캡처]‘2017 S/S 파리패션위크’가 열린 지난달 28일(이하 현지시간) 수많은 모델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갤러리 한 명이 있었다. 킴 카다시안(36)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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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싸이월드 말고도 많았죠, 추억의 사이트 흥망사
최근 싸이월드가 개편되면서 잊혀졌던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. 하루에 수십 번도 더 들어가는 SNS가 몇 년 후 어떤 이에게는 ‘그런 게 있었어?’라고 신기하게 생각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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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 졸업한 두 딸, 의롭게 살아라 아버지 뜻 이어 안정된 삶 박차고 NGO행
박 소장(왼쪽에서 세번째)과 그의 장녀 유현씨(오른쪽), 차녀 미형씨, 그리고 유현씨의 딸 조현경양이 지난 13일 오전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. [김경록 기자]하버드 졸업한 두 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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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Like 늘리려 음란물 게시 … 야해진 페이스북
대학생 김모(24)씨는 지난 9월 구독자가 23만 명이 넘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인터넷 카페 ‘중고나라’에서 1000만원에 팔았다. 지난 6월 이 페이지를 개설한 김씨는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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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폰 중독 막을 두 습관…‘디지털 지능’ 창시자의 픽 유료 전용
코딩 교육, 필요합니다. 디지털 인재 양성도 중요하죠. 하지만 여기서 놓치고 있는 게 있어요. 첨단 기술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는 가르치지 않고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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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과 ‘동행’ 요구하며 ‘이지머니’ 광고…우크라 난민 성범죄 사각지대에
지난해 8월 영국 남부 치체스터서 열린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 행사에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전통머리 장식을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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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터넷 종량제' 도입여부 찬반 논란
인터넷 종량제 도입여부를 놓고 네티즌은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, 통신업계는 “도입할 때가 됐다”며 환영하고 있다. 종량제를 도입하고 나면 네티즌들은 인터넷사용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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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음란물 유통 실태는
'불법 포르노'란 말은 우리나라에서 맞지 않는다. 불법 포르노가 있다면 합법 포르노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포르노라 낙인만 찍히면 처벌 대상이다. 공연이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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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신부, 스팸메일 종합대책 발표
정보통신부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스팸메일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현재 권고사항으로만 돼 있는 `광고', `수신거부'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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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지검, 제2회 음란사이트 사냥대회 개최
광주지방검찰청이 '제2회 인터넷 음란사이트 사냥대회'를 개최한다. 광주지검은 6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10-24일 인터넷에서 각종 음란.불건전 사이트를 찾아내는 '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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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등 음란사이트 배너광고 게재뒤 수수료 챙겨
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반은 13일 인터넷에서 국내외 음란사이트를 연결시키는 배너광고를 게재, 광고주로부터 수수료를 받은 혐의(음반.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등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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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장학재단 이티즌재단 설립
인터넷 음란 사이트, 인터넷 사기 등이 연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요즘,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는 사이버 장학재단이 출범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. (주)이티즌은 인터넷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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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비디오.CD 복제.판매, 대학생 영장
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자신의 집에 복제시설을 갖춰놓고 음란물을 불법복제해 시중에 유통한 대학생 이모(26.서울 영등포구 신길동)씨에 대해 음란.비디오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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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부, '제한상영관' 도입 재추진
지난 2년간 논란을 빚었던 '제한상영관'(과거의 '등급외 전용관') 도입이 재추진된다. 그리고 공연법 적용을 받던 영화상영관 설치·운영에 관한 규정이 영화진흥법으로 이관된다.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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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637만명 정보 빼내 억대 받고 업체에 팔아
이동통신.보험회사.인터넷쇼핑몰 등이 보유한 637만여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서 마구잡이로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14일 고객의 개인정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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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보안 통합관리 ‘매직아이 PC보안서비스’ 오픈
컴퓨터 바이러스, 개인정보 유출, 유해정보, 스팸메일….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인터넷 이용을 위협하는 요소들이지만, 개인 및 중소규모 사업자들로서는 대응방법이 만만치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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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TBC뉴스전망대]"리설주 노래 잘하네" 영어 댓글 쇄도
[앵커] 한 주 간 인터넷과 트위터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,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김진희 기자와 살펴봅니다. 안녕하세요. 오늘(27일)은 어떤 소식부터 전해주실 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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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 광고 메일 규제를
대학생이다.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광고메일 또는 전화번호가 찍혀 있는 광고성 문자 메시지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. 그런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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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멀티메시지 (x)건’ 피싱에 241만 명 71억 낚였다
‘모바일 저장함 멀티메시지(3)건이 있습니다. 연결을 시도하시겠습니까?’ 회사원 김모(33)씨는 지난달 휴대전화에 들어온 문자를 받고 친구가 보낸 것인 줄 알고 무심코 ‘확인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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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까지 나선 ‘불법 광고물과의 전쟁’
13일 오전 6시쯤 광주시 동구 충장로. 길 위에는 음료수 캔과 아이스크림·과자 봉지, 담배꽁초뿐 아니라 보기에 민망한 명함형 음란 광고물들이 많이 뿌려져 있었다. 비가 내리는 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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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넷 100만명 회원수 기록 깬 신종 음란 사이트 '에이브이스눕'은
에이브이스눕 화면 캡처. [사진 경기남부경찰청] “여러분의 비트코인(가상화폐)이 제2의 소라넷 운영자에게 모이고 모여 고급 외제 차가 됐습니다.”회원 수 121만명 규모의 음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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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수사 맹활약 형제 경찰…휴가 반납하고 ‘밤토끼’잡아
부산경찰청 권효진 경사(왼쪽)는 지난 16일 형인 경남경찰청 권충현 경사와 함께 국내 최대 웹툰 불법사이트 '밤토끼' 운영자를 검거했다. [사진 부산경찰청] “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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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범죄 수익 그대로 가져가서야 … 암호화폐 법적 실체 규정 급해”
━ [SUNDAY 탐사] 코인 열풍 못 따라가는 법 비트코인 첫 몰수 판결 이끈 이은강 부장검사 이은강 부장검사 이은강(48·사진)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은 지난 1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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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털, 광고·검색 구분하라" … 권고만으로 지켜질까
미래창조과학부가 4일 처음으로 인터넷 포털 검색서비스 ‘가이드라인’을 마련했다. 네이버 등의 독과점을 견제하기 위해서다. 그러나 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불이익을 받지도 않는 데다 두